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츠 크라이슬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바이올리니스트 외에도 작곡가이기도 했다. 많은 걸작들을 작곡하여 바이올린 기교 발전에 기여한 바이올리니스트사에 중요한 인물이다. 빈의 춤곡 스타일을 반영한 바이올린 소품들이 유명하며, 그의 대표작인 '''[[사랑의 기쁨]]'''과 '''[[사랑의 슬픔]]'''은 크라이슬러의 절친이며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[[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]]에 의해 이 곡들이 피아노 독주곡으로 화려하게 편곡되어 피아노 전공자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인물이기도 하다. 국내에서 팔리는 소위 "바이올린 명곡집"에 자주 실리는 여러 곡들이 그가 생전 즐겨 연주하였거나, 작/편곡한 것들임에서 그의 작곡 감각을 알 수 있다. 그의 곡들 중 일부는 출판시에 다른 작곡가의 이름을 붙여 나온 경우가 있었다. 앞에 언급된 "[[사랑의 기쁨]]", "[[사랑의 슬픔]]" 그리고 "[[아름다운 로즈마린]]"이 실린 소품집도 처음에는 오스트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인 [[요제프 라너]]가 빈의 옛 노래에 따라 작곡한 것이라고 출판되었다.[* 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[[요한 슈트라우스 1세]]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인물이다.] 1935년 해당 곡들이 자신이 쓴 것임을 밝히고 제목에 "in the style of (작곡가)"라는 문구를 추가해서 크라이슬러 본인의 곡으로 등록하였다. 이 곡들은 해당 작곡가들의 작품을 베낀 것이 아닌 크라이슬러의 순수 창작곡이었다. [youtube(LWV2WFW0PVQ)] 1938년 크라이슬러 본인의 연주로 녹음한 Liebesfreud (사랑의 기쁨).[* 여담이지만 전성기인 1938년 녹음인데 위 영상의 사진은 말년의 모습을 썼다.] [youtube(vM9NTV_wRs4)] [[라흐마니노프]]가 편곡한 Liebesleid(사랑의 슬픔). 연주는 [[보리스 베레조프스키]] 고전 음반들을 복각해서 출시하기로 명성이 높은 [[낙소스(기업)|낙소스]]에서 크라이슬러가 직접 자신의 곡을 연주한 녹음들을 모아 Kreisler plays Kreisler라는 제목으로 출시했다. 게다가 11장 구성으로 크라이슬러 녹음 전집(Kreisler: The Complete Recordings)까지 내놓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